도무지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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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산 풍경에 헌 쪽박이라

(2) 동냥아치 쪽박 깨진 셈

(3)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 마라

(4)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5) 자식은 쪽박에 밤 주워 담듯 한다

(6) 함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 바가지 시키면 쪽박 시킨다

(7)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8)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9) 거지 제 쪽박 깨기

(10) 풍년거지 쪽박 깨뜨린 형상

도무지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박 관련 속담 1번째

먹고사는 데 쓰는 유일한 기술이나 연장이 못쓰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박 관련 속담 2번째

남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말.

쪽박 관련 속담 3번째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쪽박 관련 속담 4번째

가난한 가정에서 자식이 많아 좁은 방에 들어앉은 꼴이 마치 쪽박에 밤을 담아 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박 관련 속담 5번째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무슨 일을 시키면 그도 자기의 아랫사람을 불러 일을 시킨다는 말.

쪽박 관련 속담 6번째

살림을 하노라면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박 관련 속담 7번째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박 관련 속담 8번째

도리어 자기 손해만 자초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박 관련 속담 9번째

서러운 가운데 다시 서러운 일이 겹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쪽박 관련 속담 10번째